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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 관련 홍보 겸 BTS가 스피커가 되려 다녀왔다. 슈가의 일침

by with양파 2021. 9. 2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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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슈가
SDG 관련 홍보 겸 BTS가 스피커가 되려 다녀왔다.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슈가가 

지난 20일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돌아가며

UN총회에서 연설한 것을 비판하는 일부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습니다. 

 

지난 9월 22일 V 라이브에서 슈가는

"BTS 너네는 가수인데 거기 가서 뭘 하냐."라는 악플에 대해 

SDG(지속가능 발전목표) 모멘트 행사 홍보도 하고 

방탄소년단이 스피커가 되어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참석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너무 막 색안경을 끼고 안보셔도 된다."면서 일침을 가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지속가능 발전 목표 고위급 회의 (SDG Moment) 행사에서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 사절단 자격으로 참석하였으며

UN본회의 연단에 세계 청소년대표로서 연설을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이용한다는 지적과 함께

해당 주제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가수를 연단에 세우는 것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지난 23일 라디오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래와 같이 밝혔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저희가 아니라 UN에서 초정을 한 것"

"UN에서 각각의 의미를 두고 초청을 진행한 것이라 

대한민국 국격과 위상, 문화의 힘이 

이 정도로 커졌다는 자부심을 가져도 충분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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