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Yvaccinatedtoo 아미도 백신 접종을 하였다. 방탄소년단(BTS) 메시지

 

 

#ARMYvaccinatedtoo 
아미도 백신 접종을 하였다 
방탄소년단(BTS)의 메시지에 ARMY의 회답

유엔 총회에 미래 문화 특사인 그룹 방탄소년단이 청년세대 대표로 참석하여 

지난 9월 20일 (현지시간) 연설을 진행하였습니다. 

방탄소년단(BTS)은 이 연설에서 코로나 19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언급하였고 

유엔 아동기금(UNICEF 유니세프)은 감사의 인사를 전달하였다고 합니다. 

 

유엔 아동기금(UNICEF 유니세프) 공식 트위터에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해 준 BTS에 고맙다."라는 트윗이 21일 올라왔습니다. 

원문

Thank you for this important message, @BTS_twt 

방탄소년단(BTS)은 미국 유엔 총회장에서 개최된 

제2차 열린 지속가능 발전목표 고위급 회의 (UN(United Nations) SDG Moment)

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 사절단 자격으로 참석하였으며

7명 멤버 모두 백신을 맞았고 

"백신 접종은 저희를 기다리시는 팬들을 만나기 위해서" 

그리고 "이 자리에 오기 위하여 끊어야 하는 티켓과도 같은 것"이라고 강조하였다고 합니다. 

 

이 연설이 나온 후 

트위터에는 해시태그 #ARMYvaccinatedtoo (아미도 백신 접종을 하였다.)를 

단 게시물 수십만 건이 올라왔다고 합니다.

전 세계의 아미들이 스스로의 백신 접종 인증 게시물을 

연이어 올리면서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있는 것입니다. 

YTN 유튜브 캡쳐

 

또한 BTS는 유엔 총회장을 누비며 화합의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지난 7월에 발표된 곡으로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는 

"춤추는 데 허락은 필요 없다."라는 의미를 담은 곡으로 

코로나 팬데믹을 끝마치고자 하는 염원을 담았다고 합니다. 

 

정말 그 어떠한 정치인들도 하지 못하는 일을 

일곱 명이서 이뤄내고 있는 것 같아 고마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