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건강 HEALTH124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증 부산과 영남지방에서 유행 사람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증 부산 및 영남지방 유행 중 지난 9월 30일 질병관리청에서는 사람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증이 부산과 영남지방을 중심으로 0세에서 6시까지의 유아 환자를 대상으로 유행 중이라는 보도자료를 발표했습니다. 추가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꼭 받을 것을 다시 한번 권고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증은 보통 4~8월 사이에 많이 감염이 되지만 올해 코로나 방역수칙으로 인해 매우 감소하였으나 추석을 기점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느슨해진 틈을 타 최근 유행을 타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합니다.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증이란?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되는 질병으로 유아에게서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미열로 콧물과 두통 정도의 가벼운 증상만 나타나기도.. 2021. 10. 11.
미국 내 부스터 샷 위험성 경고 앤서니 파우치 박사 미국 내 부스터 샷 위험성 경고 미국 정치 일간지 폴리티코(Politico)는 감염병 관리 최고 책임자인 앤서니 파우치 박사(Dr. Anthony Fauci)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식품의약국(FDA)과의 통화에서 부스터 샷 접종에 대한 경고가 있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미국 내 일부 의사들과 과학자들은 조 바이든 행정부에 부스터 샷에 대한 계획의 철회를 요청하였다고 합니다. 이들은 지난 9월 27일 코로나19 백신은 중증 위험성과 사망 위험성이 높은 사람들에게만 투여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히려 부스터 샷을 접종한 건강한 사람들이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식품의약국(FDA)은 현재 공식적인 발표는 하지 않고 있습.. 2021. 10. 10.
FDA 손소독제에서 암을 유발할 수있는 물질 확인 미국 FDA에서 손 소독제에서 암을 유발할 수 있는 화학물질을 발견하여 경고 메시지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10월 4일 미국 내 유통되는 손세정제 제품 중 일부에서 벤젠, 아세트알데히드, 아세탈 오염물질 등의 화학물질들이 허용할 수 없는 수준으로 높게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이 화학물질들은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로 알려져 폐기를 권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Artnaturals의 제품은 우리나라에도 조금씩 수입이 되어 들어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회사의 제품도 포함되어있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미국 아마존을 통해서 우리나라에서 직구를 하신 경우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FDA는 이러한 화학물질이 손세정제로 사용될 때 위험성이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다고 전하.. 2021. 10. 10.
코로나 무증상 및 경증환자 재택치료 가능합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 중 무증상 또는 경증환자의 경우 재택 치료할 수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8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재택치료를 확대한다고 전하였습니다. 70세 미만의 무증상이거나 경증을 보이는 코로나19 감염환자의 경우 재택치료를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존에는 돌봄이 필요한 환자의 경우를 제외하면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되어 치료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정부에서 발표한 "단계적 일상 회복"의 준비를 위하여 앞으로 11월부터는 의료기관의 부담을 줄이는 재택치료를 확대하기로 한 것입니다. 대상 70세 미만의 무증상/경증 환자가 대상이 됩니다. 단, 타인과 접촉 우려가 있거나 건강관리 앱을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 의사소통이 어려운 경우는 제외됩니다. 또한 다수가 거주하는 고시원이나 셰어하우스, .. 2021. 10. 8.
경기도 연천 소재 군부대에서 코로나 집단 감염 발생(돌파 감염 90%수준)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군부대 코로나19 집단 감염 발생 군부대 내에서 코로나 집단 감염이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부대는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부대로 군부대 집단 감염이 처음은 아니지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이후에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것은 이번 케이스가 처음입니다. 국방부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10월 1일에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이 되고 이후 2일 오전까지 총 46명의 확진자가 확인되었습니다. 부대원 총 184명 중 138명은 전원 음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최초 확진자는 휴가 후 부대에 복귀하여 실시한 1차 유전자 증폭 검사(PCR)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격리조치 없이 정상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2차 검사 결과가 뒤늦게 양성인 것으로 밝혀져 후속 조치를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2021. 10. 3.
머크사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 임상시험에서 약효 입증 머크사에서 개발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 임상시험에서 약효 입증 미국 제약회사 머크(국내 사명 MSD)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인 몰누피라비르가 임상 3상 시험에서 매우 놀라운 효과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WSJ), CNBC 등에 따르면 머크사와 그 협력사인 리지백 바이오 테라퓨틱스는 임상 3상 시험의 막바지 단계에 있는 먹는 코로나 치료제가 코로나 환자의 입원율을 50%가량 낮춰주었고 임상시험 대상 중 사망자는 아예 없었다고 1일(현지시간) 전하였습니다. 이는 코로나19 환자 77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험이었으며 몰누피라비르와 플라시보 위약을 각각 5일간 복용하였습니다. 그 결과 위약군에서는 14.1%의 환자가 입원하고 8명이 사망하는 결과는 보였으나 몰누피라비.. 2021. 10. 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