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기아 자동차 유럽 희소식 + 캐스퍼 돌풍

 

최근 주변에서 현대자동차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꽤나 보입니다.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제네시스를 구매하고 

아반떼도 많이들 구매를 하더라고요.

게다가 이번에 새로 나온 신차 캐스퍼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현대기아자동차 유럽 희소식

 

거기다 지난 8월 판매한

현대기아차의 유럽 판매 점유율이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현대기아차의 합산 점유율은 10.1%로 

전년대비 1.8% 포인트 증가하였다고 하네요. 

이는 지난 8월의 유럽시장 전체 판매량이 

전년대비 18.1%가 줄어들었음에도 상승하는 결과를 낸 것으로 

상당히 선방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오닉 5는 4개월 연속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하는 추세로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캐스퍼 돌풍
신차 사전예약 기록 경신

 

차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한 번씩 들으셨을 

현대차의 희소식도 있지요. 

바로 광주 글로벌 모터스에서 만들고 

현대자동차에서 판매하는 캐스퍼의 사전예약 소식입니다. 

9월 29일 출시 예정인 

신규 엔트리급 SUV 캐스퍼가 온라인 사전예약을 진행한 지 어제 하루 만에 

1만 8940대의 사전예약을 받으며 대박 기대에 휩싸였습니다. 

이는 기존 기록인 2019년 11월 출시한

6세대 그랜져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하루 1만 7294대를 뛰어넘는 기록으로

현대 자동차 최대 기록을 경신한 것입니다. 

 

하지만 주식 시장은 그다지

 

하지만 현대자동차 주가의 미래는 그리 밝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어제와 그제 잠깐 올라가는 듯 보였습니다. 

아마도 캐스퍼의 영향이지 않았을까 싶기는 한데 

오늘 다시 내려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무래도 최근 아날로그 반도체 부족 현상으로 인한

전기차 생산의 부진

철광석 가격 상승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이 

그 원인이라고 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큰 기업이다 보니 

주가는 차츰 회복할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