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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파우치 박사
미국 내 부스터 샷 위험성 경고
미국 정치 일간지 폴리티코(Politico)는
감염병 관리 최고 책임자인
앤서니 파우치 박사(Dr. Anthony Fauci)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식품의약국(FDA)과의 통화에서
부스터 샷 접종에 대한 경고가 있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미국 내 일부 의사들과 과학자들은
조 바이든 행정부에 부스터 샷에 대한
계획의 철회를 요청하였다고 합니다.
이들은 지난 9월 27일 코로나19 백신은
중증 위험성과 사망 위험성이 높은 사람들에게만 투여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히려 부스터 샷을 접종한 건강한 사람들이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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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식품의약국(FDA)은
현재 공식적인 발표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주장하는 부스터 샷이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온 상황에서
어떻게 진행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은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도 10월 중순부터
고위험군의 부스터 샷을 시작으로 면역저하자의 3차 접종과
12월 경의 일반 국민들의 3차 접종을 계획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러한 계획이 계속 실행이 될 수 있을지도
궁금해지는 보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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