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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HEALTH/코로나 관련 소식

먹는 코로나 치료제 미국 긴급 사용 허가 신청

by with양파 2021. 10. 1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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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사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
미국 긴급 사용 허가 신청 접수

 

10월 11일(미국 현지 시간) 로이터는

머크사의 코로나19 경화성 항바이러스제인 몰누피라비르가 

미국의 긴급 사용 허가 신청 접수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10월 초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이 치료제는 코로나 환자들의 입원율을 50%까지 낮춰줬으며

사망에까지 이르는 경우를 확실히 줄여주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이 약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게 되면

집에서 편하게 복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코로나19의 국면을 완전히 뒤바꿔 놓을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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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4알씩 두 번 복용하고, 5일 동안 복용하기만 하면 

코로나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11월부터 우리나라도 위드 코로나에 접어들고

이때부터 재택치료도 시행하게 되는데 

이 치료제가 있다면 

더 이상은 코로나가 무서워 밖에 나가지 않는 상황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정부는 머크사와

치료제 구매 협상 중에 있다고 밝혔었습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조금이라도 더 빨리 먹는 코로나 치료제를 수입하기 위해

머크사와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비록 가격이 비싼 제품이라 할지라도 

되도록 빠르게 국내 허가와 수입이 가능해져서 

현재 고생하는 환자분들에게 처방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 감염될 수 있는 환자들의 걱정까지 

씻겨내려 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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