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양파사랑의 모든 이야기267 연봉 실수령액을 계산해주는 연봉 계산기 항상 궁금합니다. 내가 대충 어느 정도의 대우를 받고 살고 있는지. 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연봉으로 그 위치를 짐작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번 살펴봤습니다. 나는 대체 얼마나 좋은 대우를 받고, 얼마나 잘살고 있는가? 그리고 그냥 사람들이 말하는 연봉 말고 실제로 그 연봉을 받으면 손에 쥐는 금액은 얼마인가도 짐작해보려고 합니다. 아래 금액의 단위는 천 원이고 기준연도는 2020년 자료이며, 한국노동연구원 임금직무혁신센터에서 연구·분석한 것으로 추정치임을 말씀드립니다. 연령별 평균 연봉 먼저 연령별 평균 연봉입니다. 생각보다 많이들 잘 살고 계십니다. 지금은 퇴사한 상태이지만 퇴사 전의 저는 평균에는 미치지 못하였었네요. 학력별 평균 연봉 아무래도 대졸 이상이라 석사 및 박사를 따로 구분해 줬으면 .. 2021. 8. 19. 피임약 생리 미루기와 피임약 복용법 많은 분들이 관심은 있지만 물어보기 민망해하시고 대답해 주기도 껄끄러워하는 생리와 임신, 그리고 피임약에 대해서 한번 말씀드리려 합니다. 피임약의 종류와 원리 피임약에는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사전 경구 피임약과 사후 경구 피임약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피임약은 사전 경구 피임약이지요. 사전 경구 피임약은 평상시에 꾸준히 복용하면서 피임효과를 기대하는 약입니다. 반면 사후 경구 피임약은 관계 후 72시간 내에 복용하여 임신을 방해하는 약입니다. 일반적으로 많이들 알고 있는 사전 경구 피임약은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을 함유한 약으로 간단히 설명드리면 몸을 임신한 것과 같은 상태로 만들어 배란을 막아 피임효과를 보이는 것입니다. 피임약 복용법 사전 경구 피임약은 28일 주기로 복용합니다.. 2021. 8. 18. 파이어족 뜻! 무엇인가요? (feat. 딩크족) 요즘 경제와 관련된 용어들이 너무 많이 새로 나온다. 배움을 놓은 지 오래된 나 같은 사람은 너무 어렵다. 그래도 요즘 파이어족이라는 구미가 당기는(?) 단어가 각광받는 것 같아서 나도 한번 알아봐야겠다. (딩크족은 덤으로 ㅎㅎ) FIRE는 어떤 단어의 약자? 파이어족은 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들어진 신조어이다. 경제적 독립과, 빠른 은퇴 고소득 전문직을 중심으로 최대한 지출을 줄이고 경제적인 독립을 이루어 빠르게 은퇴하는 것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파이어족? 파이어 운동? 어떻게 생겨난 단어인가? 파이어 운동은 최초 1990년대 미국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다. 그 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지나면서 발달된 인터넷을 통해 점차 알.. 2021. 8. 18. 5차 재난지원금 전국민 대상, 지급시기 아직 미정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던 5차 재난지원금 지원대상별 주요 내용이 오늘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상생 국민 지원금 전 국민은 아니고 하위 80% 1인당 25만 원 하위 80%만 지급 예정이고 특례적용대상까지 포함하면 최대 88%의 국민에게 지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청방법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는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선불카드와 지역사랑 상품권은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신청 예정이라고 하네요. 경기도는 전 도민으로 확대 경기도는 보편 지급의 당위성과 경제적 효과를 고려하여 무려 전 도민 지급으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저소득층 추가 국민 지원금 저소득층 지원은 신청 없이 일괄지급이고 국번 없이 129, 거주지 기준 읍·면·동 주민센터 (시·군·구청)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지원내용별 온라인 신청방법과 상세 내용은 다음 .. 2021. 8. 17. "고평가 저평가" 나만의 확인법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이런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먼저 아래 사이트를 들어가보면 ecos.bok.or.kr/ 통합검색에 "화폐발행"이라고 검색 나는 평균을 좋아하니 화폐발행잔액(평잔) 클릭 조회를 해보자. 기간을 설정하고 싶으면 하면 되고요. 그런데 이게 뭔데? 여기 나온 금액이 총 발행된 우리나라 화폐의 양이라고 한다. 그럼 이걸 왜 찾아보는데? 예를 들어서 내가 2011년 1월에 A라는 물건을 44.2원에 구매했다고 치자. 그러면 21년 1월에 A라는 물건은 148.6원이면 대충 비슷한 화폐 대비 가치를 지닌 것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2011년 1월에 총 발행된 화폐 잔액이 44.2조 2021년 1월에 총 발행된 화폐잔액이 148.6조이기 때문이다. (물론 단순한 소비성 물건을.. 2021. 4. 2. 집(House X, Home 0)을 사자. 요즘에 집을 사라는 이야기를 한다면 LH문제 때문에 시끌시끌할 수도 있겠다. 투자 전문가들은 기회비용, 세금 등의 문제로 집을 사기보다는 그 돈으로 투자를 하는 것을 추천하더라. 하지만 나는 집을 산다는 것이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무엇에 도움이? 돈을 모으는 것에! 나는 투자자도 아니고 부자, 자산가, 재력가도 아니다. 그저 평범한 직장인이고 월급받는 평범한 셀러리맨이다. 그래서 목돈이 생기면 가장 먼저 집을 사라고 말하고 싶다. 내가 말하는 집은 나와 내 가족이 거주할 수 있는 알맞은 금액의 알맞은 거리의 알맞은 상황의 집을 말한다. 집에 욕심 낼 필요도 없고 집이 자랑거리도 아니다. 집은 우리 가족을 지켜주는 소비성 방패 같은 것. (그런데 나중에 팔면 목돈도 된다?!) 빚내서 무리하게 서.. 2021. 3. 31. 이전 1 ··· 41 42 43 44 45 다음 728x90 반응형